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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2026년 상주단체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신작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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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6-06-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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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로 신규 선정된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 <카르멘 콘서트>를 오는 6월 18일(목)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선보인다.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2019년 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클래식 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단된 단체로,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등 광주시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광주시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막 오페라 형식에서 벗어나 작품의 주요 음악과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한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오페라가 가진 극적인 매력은 살리면서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지휘는 독일 쾰른 국립 음악대학교 및 러시아 그네신 국립 음악대학교 지휘과를 졸업한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대표이자 지휘자인 김기원이 맡는다. 국립오페라단, 러시아 옴스크 국립오페라극장 등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해 온 메조소프라노 김순희가 특유의 음색과 표현력으로 카르멘 역을 선보일 예정이며,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 코벤트 가든에서 라보엠 로돌포로 데뷔한 후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 박지민이 돈 호세 역을 맡는다.

에스카미요 역에는 볼로냐 콩쿠르 4관왕 및 30여 회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한 바리톤 이승왕이, 미카엘라 역에는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과 협연하고 주요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동해 온 소프라노 장은수가 함께한다. 연출은 다수의 오페라 작품을 연출한 양수연이 맡으며, 경기광주오페라단과 광주어린이오페라단도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관객들이 작품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몰입감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비제의 명작 오페라 카르멘이 지닌 강렬한 음악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료는 전석 15,000원이다.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와 NOL 티켓(nol.interpark.com)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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