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소년이 만든 다채로운 2025년, ‘와락의 팔레트’에 우리의 한 해를 담다 > 사회/교육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강인)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센터장 김홍준)에서는 12월 13일 오전 10시, 2층 오락실에서 2025년 연말보고회 ‘와락의 팔레트’를 진행했다.

‘와락의 팔레트’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색을 펼치고, 서로 어우러지며 만들어낸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청년 자치조직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청소년(단체) 표창을 비롯해 연간 활동 소개, 축하공연, 교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한 해를 되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내년 활동도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www.bwyf.or.kr/bucheonyouth)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