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현장안전지도 실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안전관리 강화, 보물·유형문화유산 보호 위한 현장 중심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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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6-05-20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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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는 오는 24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수정구 태평동 소재 봉국사를 방문해 전통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봉국사는 보물인 ‘봉국사 대광명전’을 비롯해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인 ‘봉국사 목조 아미타여래좌상’, ‘봉국사 아미타불회도’ 등을 보유한 전통사찰이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연등 행사와 촛불·향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전통사찰 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소방서에서는 사찰 관계자들과 함께 사찰 내 소방시설 및 문화재 보호설비의 가용 상태를 확인하고, 연등 행사 안전관리와 산림화재 예방 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주방 화재 예방과 촛불·향 등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소방차 진입로 확보와 관계자 중심의 초기 대응체계 유지 등을 당부했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어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라며 “봉국사처럼 보물과 유형문화유산을 보유한 전통사찰은 화재 발생 시 소중한 문화유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