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대응 현지적응훈련 실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대비, 에너지저장장치(ESS) 현지적응훈련 실시, 열폭주·재발화 대응 강화를 위한 실전형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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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6-05-20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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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는 18일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대응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ESS 및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B동 지하 2층 ESS 배터리 저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관계인의 119 신고 및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이용객 대피 유도, 배터리 저장시설 화재진압 훈련, 리튬이온배터리 반출훈련 등 실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32명과 스포츠센터 관계자 20명 등 총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튬이온배터리 반출훈련과 열폭주 억제를 위한 소화수조 침지훈련 등 감전 위험과 재발화 가능성을 고려한 안전 중심 대응훈련이 이뤄졌다.
또한 ESS 배터리 관리업체 관계자를 초빙해 소방공무원과 건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ESS 저장소 진입 관련 주의사항과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대응 시 현장대원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ESS 시설은 일반 화재와 다른 특수 위험성이 큰 만큼 현장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